삼성그룹이 5년 간 450조원을 투자하고 8만 명 규모의 신규 채용 내용을 담은 신사업 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삼성그룹은 오늘(24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 간 국내에선 360조원을, 전세계 사업장에선 450조원을 투자할 뜻을 밝혔습니다.
삼성은 또 반도체와 바이오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8만 명을 신규 채용하는 한편, 이로인해 107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를 이끌 겠단 계획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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