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계를 이끄는 주요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이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선포식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기업은 물론 배민, 토스, 쿠팡, 쏘카 등 국내 유니콘 기업들도 대거 참석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강연에 나선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인구절벽 등의 새로운 위기 돌파를 위해선 기업도 새로운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경제계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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