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소통'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조직 문화

산림청, 유튜브 생중계로 전 직원에 '소통' 특강

오늘(24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청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 실시간) 특강'에서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장이 '세대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4일) 정부대전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청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 실시간)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은 공직 내 리더(지도층)와 직원의 역량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대 소통'을 주제로, CEO리더십연구소 김성회 소장이 강연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세대 간 오해와 이해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직장 내에서의 세대별 특징을 공유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조직 환경을 만들기 위한 현장 적용 방법 등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 청장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서는 세대별 특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 초에 수립한 조직문화·일하는 방식 혁신방안을 토대로 다양한 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