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열어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지역의 교통약자 지원과 미래인재양성 등 시행

[대전=매일경제TV]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현섭)의 사회봉사단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서 추진하는 착한일터에 참여하며 가입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사회공헌의 슬로건을 '길을 열어 행복한 세상을'으로 정하고 지역의 교통약자 지원과 미래인재양성, 생명나눔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12호로 가입했습니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기탁하는 해피펀드를 모금회와 함께 연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착한일터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박현섭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마음이 모아진 성금이 소중히 전달돼 대전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지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