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1]삼성바이오로직스 D-DAY, '고의성' 여부에 달렸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D-DAY, '고의성' 여부에 달렸다!


Q.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쟁점은?
A.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경팀 시장가치 과대평가 인식여부
A. 대주주인 국민연금에 왜곡된 정보 제출
A. 7월12일 증선위, 금감원 유보 부분에 재감리 요청
A. 금감원, 재감리 후 분식회계 판단 유지

Q. 박용진 의원의 ‘내부문건’, 영향 있나?
A. 금감원 재감리 시 이미 파악했을 것
A. 회계법인의 책임도 매우 클 것
A. 미국 ‘엔론’ 분식회계 사태때도 회계법인 큰 책임

Q. 분식회계 ‘고의’ 판명되면 추후 절차는?
A. 분식회계 인한 변동금액이 자기자본 2.5% 이상
A. 해당 기준 충족되면 상장폐지 심사 대상

Q. 거래정지 시 시장 영향은?
A. 상장폐지 돼도 삼성그룹 현금으로 버틸 수 있을 것
A. 바이오젠, 콜옵션 행사로 에피스의 지분 49.9% 취득

Q.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의 근본적 원인은?
A. ‘대기업의 위협’…정부가 대기업에 휘둘려서는 안 돼
A. 엄정한 처벌 요구되는 시점

Q.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현 주소는?
A. 꿈을 악몽으로 바꾸는 것은 대기업의 ‘갑질’
A. 바이오산업의 꿈을 승계 보조수단 사용 안 돼
A. 자본가들로부터 자본주의 구해야 바이오산업 성장 가능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송수영교수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