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가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추진합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바디프랜드가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장 심사기간은 45영업일로 내년 상반기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전문 렌탈 사업을 주력으로 국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대주주는 국내 사모투자펀드 VIG파트너스로 2015년 네오플럭스와 함께 지분 91%를 인수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4천119억 원, 영업이익 825억 원, 당기순이익 64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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