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등 나선 코스피, 아직 조심할 것 남았다?
Q. 지난 달 세계증시 흔들었던 주요 원인은?
A. 미 연준 파월의장의 긴축 스탠스 영향
A. 미 기업 무역갈등 인한 비용 상승→고밸류 중심의 하락
A. 미국도 무역갈등으로 외형성장 제약 체감화
Q. 한국 증시의 낙폭이 유독 깊었던 이유?
A. 이익성장이 없는 밸류에이션은 저점 만들지 않아
A. 수출비중 높은 국내기업의 외형축소 이슈
A. 대출 성장 규제와 한은 금리인상 가능성
A. 외부충격을 흡수할 만한 내부체력 약화
Q. 현재 ‘약세장’ 인가? ‘조정장’ 인가?
A. 금융위기 등 ‘시스템리스크’→추가 주가하락 가능성
A. 시스템리스크로 가려면 은행권의 여력 없어야
A. 금융위기 보다는 실물둔화로 인한 발작으로 봐야
A. 과거 긴축이슈 부각됐을 때 20% 급락 나오기도
A. 곧 있을 반등과 성장성에 대한 기대 가져야
Q. 외국인 ‘셀코리아’ 끝냈나?
A. 중기적으로 외국인은 이머징 중 한국을 살 것
A. 달러 및 위안화 안정→외국인 매도압력 감소
Q. 미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증시 영향은?
A. FOMC 일주일 전부터 연준 위원들의 ‘블랙아웃’
A. 최근 변동성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생각 알기 어려워
A. 미국의 주가 하락은 소비심리 하향을 자극
A. 미 연준, 소비심리 위축을 충분히 반영할 것
A. 기존의 매파적 스탠스를 더 강하게 하지는 않을 것
A. 중국, 경기 하방리스크 막기 위해 경기부양 나서
A. 이 달 중순 중국 실물지표 발표 주목
Q. 미중 정상회담 후 무역 갈등 완화될까?
A. ‘스몰딜’이라도 나온다면 시장 반등 가능
A. 미국도 주가변동성이 무역갈등 영향이라는 것 인지
A. 무역 이슈는 아주 긴 시각에서 봐야
A. 반등 이후 추세상승은 쉽지 않을 것
Q. 11월 반등장서 주목할 업종은?
A. 변동성 이어질 가능성…보수적으로 접근해야
A. 한국 정책스탠스 전반적으로 디플레이션 유발
A. 밸류에이션 회복 가능성은 연내로는 제한적
A. 변동성 회복 구간에서는 ‘메가캡’이 항상 대안
A. 초대형주 위주로 비중 늘려가는 것 바람직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중호 투자전략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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