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빅데이터로 '맞춤형 서비스'
A. 데이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은 데이터가 발생을 하고, 그다음 데이터가 많이 발생하는것은 IoT(사물인터넷)이다. 모든 가전제품들이 서버와 연결이 돼서 이벤트들이 저장이 되면서 미래를 예측하기 쉬워진다. 미래 예측 분야를 비중 있게 다뤄봤었는데 모든 기업들이 경영을 해나갈 때 워낙 불확실성한 경영 환경이기 때문에 미래 예측이 상당히 필요하다. 판매량을 예측할 필요가 있고,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지 예측할 필요가 있다. 고객 불만도 어떤 불만들이 나올지 예측할 필요가 있다. 이런 부분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경영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그 외에 전기사용부분도 유망하다. 전기를 사용할 때 전기가 값싼 시각에 충전해서 사용한다던지 전기량을 많이 소비하는 밥솥?세탁기를 운영한다던지 이런 형태에 전기 사용량에 대한 부분도 주목할만 하다.
Q. '인공지능 지식 처리 서비스'
A. 인공지능에 시작은 알파고를 예로 들면서 시작을 했다. 지식처리서비스이다. 많은 경험에 지식들을 학습을 하게 된다. 학습한 지식들은 패턴 유형으로 분류 할 수 있다. 학습된 지식이 패턴화 돼서 분류가 되면은 그 다음 예측이 가능하게 된다. 알파고도 그런 논리 였다. 바둑에 대한 학습이 패턴화 되면서 패턴 예측으로 이세돌을 이길수 있었던 것이다. 바둑뿐만아니라 다양한 지식처리분야 의류·법률·회계 모든 분야에 지식처리기반에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될 것이라는 예측을 했었다. 그 예측은 점점 실현되고 있다. 이미 인공지능 비서 분야 서비스부터 시작되서 로보어드바이저(금융투자)도 나왔다.
Q. 'VR·웨어러블'로 편의 제공
A. VR과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유저인터페이스로 하나의 혁신적인 공통적인 디바이스로 볼 수 있다. VR 데스크탑은 VR을 쓰고 누워서도 데스크탑을 360‘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혁신이 이뤄질 수 있다. VR 환경같은 경우에 VR 글라스뿐만 아니라 분석을 할 수 있는 다양한 3차원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VR기기와 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간의 생체리듬을 트레킹하고 모션 디텍팅을 통해서 VR환경애 다양한 이벤트를 줄 수 있다.
Q. 자율주행차·태양광 드론 '수송혁신'
A. 자율주행자동차가 2020년부터 활성화가 될것이고, 2035년이 되면 전체 자동차에서 30%가 자율주행시대가 올것이다라는 ‘수송혁신’을 말했었다. 사람이 타는것을 넘어서서 물류도 자율주행자동차가 많은 부분을 담당하게 될것이다. 자율주행자동차가 담당하게 되면은 데이터들이 조금 더 견고하고 실용성 있게 되기 때문에 물류에 대한 경로 최적화는 더욱 더 발전을 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드론에 대해서도 ‘수송혁신’으로 말을 했었다. 드론 같은 경우는 짧게 충전해서 짧은 시간 나는 형태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산업에 깊숙이 들어가기에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 태양광 드론을 말했었다. 태양광 드론을 통해서 먼거리를 자동 충전하면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을 하는 드론이 상용화 될 것이다.
Q.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융합'
A. 택시·숙박·외식 등 오프라인에 불편함을 온라인으로 끌어내서 해결을 하는 전반적인 부분을 ‘온디맨드’서비스라고 설명을 했었다. ‘온디맨드’서비스는 작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태블릿PC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융합된 결합을 통해서 인간이 가지고 있던 오프라인에 본질적인 문제를 편리하게 해줄 수 있다. '온디맨드'서비스·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서비스는 핀테크 부분도 포함해서 설명할 수 있다. 내 생활속에서 받고 있는 서비스와 하고 있는 행동들에 대해서 자동결제가 되는 시장들이 멀지 않았다. 이런 부분들을 잘 준비하게 되면은 우리나라에 새로운 미래로 우리가 많은 수익들을 창출할 수 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