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다목적 전투기 FA-50의 필리핀 추가 수출이 성사됐습니다.
오늘(4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어제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FA-50 1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약 7억 달러, 우리돈 약 1조원으로,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방산수출 성과라고 방사청은 설명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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