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사고로 SPC삼립 시화공장 가동이 중단돼 빵 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외식업체들이 공급선 다변화에 나섰습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에서 버거 번을 공급받는 롯데리아와 노브랜드버거 등 버거 프랜차이즈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공급 안정을 위해 일부 지점 영업 중단, 수급처 다변화 등 해결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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