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중국, 태국 등 주변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한 데 따라 고위험군의 경우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청은 65세 이상 노인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 중입니다.
최근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등에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검출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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