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집값 담합, 무등록 중개, 허위 매물 등 불법 중개행위 점검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입주를 앞둔 대단지 아파트 주변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해 불법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점검 대상지는 이달 입주 예정인 서초구 메이플자이, 동대문구 휘경자이디센시아 등 4곳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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