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달에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지만, 은행에서 새로 나가는 주택담보대출 10건 중 9건은 '고정금리'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 4월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금리 대출 비중은 89.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현재 주담대 고정금리 상품 금리가 변동금리 상품 금리보다 낮은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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