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35만 1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지만,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의 소득격차는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88만 4천 원으로 5.6% 증가하는 등 사회 전반의 소득은 증가했지만,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4만 원으로 도리어 1.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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