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전체 아파트 거래에서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20.64%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2년 40.32%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부동산인포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며, 6억원 이하 매물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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