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제작사X‘범죄도시’ 제작진...‘야당’ 기대값 할까

사진 I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올해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야당’이 4월 극장가를 찾는다.


19일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측은 명품 제작진을 홍보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영화는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물.
‘서울의 봄’ ‘보통의 가족’ ‘하얼빈’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을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범죄도시’ 시리즈의 허명행 무술 감독이 함께 한다.

여기에 ‘부산행’, ‘신과함께’ 시리즈, ‘반도’ 등의 작품에서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공간을 구현해 온 이목원 미술 감독까지 합류, 강하늘·유해진·박해준 등 믿보배 배우들이 주연으로 참여했다.


오는 4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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