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임직원 인사이트 향상을 위해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뉴노멀 오픈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뉴노멀 오픈클래스’에서는 박현도 서강대 교수, 최제민 현대차증권 이코노미스트, 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오는 12월 5일에는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박현도 교수가 ‘중동 정세와 글로벌 경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12일에는 현대차증권 최제민 이코노미스트가 ‘2025년 경제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내년 1월 9일에는 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가 ‘2025년 금융시장 전망’, 16일에는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가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뉴노멀 오픈클래스’는 혁신, 투자, 힐링 등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저명한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임직원 대상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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