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최근 한달 간 개인투자자들이 ‘SOL 미국 AI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를 55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27일 기준 직전 한달간 ‘SOL 미국AI전력인프라’를 327억원, ‘
SOL 미국AI소프트웨어’를 244억원을 순매수 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 발전 로드맵에 따라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을 면밀히 검토한 뒤 선제적으로 상품화한 것이 적중했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 ‘
SOL 미국AI소프트웨어’, ‘SOL 미국AI전력인프라’를 올해 4, 5, 7월에 출시하며 ‘SOL 미국AI ETF 시리즈’를 완성했다.
투자자의 수급뿐만 아니라 성과 역시 AI관련 ETF 중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SOL 미국AI소프트웨어와 SOL 미국AI전력인프라의 1개월 수익률은 각각 15.49%, 11.82%, 3개월 수익률은 29.53%, 51.84%로 같은 기간 S&P500 지수상승률(3.68%, 7.21%)을 크게 앞선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