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이사회 내 여성 비중이나 급여, 근속 연수에서 남녀 간 격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내 여성 근로자의 비율은 27.7%였지만, 이사회 내 여성 비중은 약 3분의 1 수준인 8.8%였습니다.
남녀 간 근속 연수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급여 차이는 50%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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