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국민의 데이터 활용을 높이기 위해 서강대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를 통계데이터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오늘(17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강대 통계데이터센터는 기존 마이크로데이터뿐만 아니라 통계등록부와 민간 자료까지 제공하며, 통계청은 2018년부터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운영해왔습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지역 센터의 데이터 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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