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득 상위 20%를 제외한 모든 대학생에게 국가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오늘(13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교육부와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대학생 국가장학금 혜택을 늘려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이르면 이달 말쯤 발표할 계획입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이 속한 가구의 재산·소득과 연계해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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