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9일 출범하는 '식생활안전관리원'을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겠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오늘 대전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식생활안전관리원은 단체 급식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어린이급식지원센터를 지원하던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업무 범위를 식생활 위생·안전과 영양 정책 지원까지 확대 개편해 만들어지는 조직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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