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설계사 6명 중 1명은 연봉이 1억 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명보험협회가 15개 생보사와 법인보험대리점 자회사 소속 설계사 1천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생보사 전속 설계사의 지난해 연평균 소득은 5천563만 원으로 2년 전보다 14% 증가했습니다.
경력이 늘수록 소득이 상승해 14∼19년 차에서 평균 8천30만 원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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