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부터 소상공인 188만 명이 평균 80만 원 수준의 이자를 은행권으로부터 되돌려 받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31일) 이러한 내용의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은행권은 이번 최초 환급 기간에 지난해 금리 4%를 초과하는 이자를 납부한 약 187만 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총 1조3천600억 원 규모로 돌려줄 계획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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