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컨설팅 조직 'EY컨설팅'과 함께 대체투자 업계의 E
SG 트렌드를 조망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주관으로 지난 29일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E
SG 보고 트렌드 및 비재무 공시 규제 동향 등을 살펴보고, 마스턴투자운용의 E
SG 경영 현황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EY컨설팅의 연사로 나선 이성복 이사는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E
SG 전략 수립을 이끈 E
SG 전략 전문가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한국E
SG기준원(KCGS) 등 E
SG 평가 대응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한 바 있습니다.
그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댈러스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MBA를 졸업한 후 EY한영을 거쳐 현재 EY컨설팅에서 E
SG 컨설턴트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내 투자·운용, E
SG 유관 부서의 임직원들은 지속가능경영 보고가 리스크 및 기회요인 대응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투자자를 비롯한 여러 이해관계자가 회사에 기대하는 E
SG 경영의 모습을 어떻게 명확히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론을 논의했습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E
SG 경영을 내재화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수치화된 근거를 바탕으로 여러 이해관계자에게 우리의 E
SG 실적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스턴투자운용은 급변하는 비재무 공시 규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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