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은 가성비 때문에 SPA 브랜드 제품을 주로 구매하고 한 번에 8만7천842원 정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매출액 기준 상위 5개 스파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원이 최근 1년 새 이 브랜드를 경험해본 만 15세 이상 소비자 1천500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스파 브랜드를 구매하는 이유로는 '좋은 가성비'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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