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적 안보 불안이 커지면서 미국이 2023년 회계연도에 판매한 무기 금액이 직전 회계연도에 비해 16%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현지시간 2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에 대외군사판매 및 일반상업구매 방식으로 외국에 판매된 무기 규모는 2천384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2022 회계연도보다 16% 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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