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반도체 종목이 담긴 상장지수펀드, ETF 상품들이 국내 반도체주를 편입한 ETF에 비해 연초 이후 수익률 성적에서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한국거래소와 삼성증권에 따르면, 연초 수익률 10% 이상을 낸 상품은 모두 해외 반도체와 AI 종목을 위주로 한 관련 테마 ETF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종목은 총 8개로 수익률 상위 1∼8위를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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