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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경영이 약해지는 흐름 속에 기후 변화 대응에 초점을 둔 뮤추얼펀드 판매액도 2년 만에 75%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지시간 28일 투자분석기관 모닝스타를 인용해 기후에 초점을 둔 펀드의 신규 판매액이 고점이던 2021년 1천510억 달러에서 지난해 378억 달러로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순유입액은 친환경적 투자가 부각된 2019년 이후 최저였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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