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와 어긋나게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안정적인 세계 경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현지시간 26일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지난 3~25일 이코노미스트 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평균 전망치는 2.6%였습니다.
미국과 인도는 호조를 보이지만, 유로존과 중국은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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