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중개형 ISA 국내 주식 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중개형 ISA 신규 계좌 개설 또는 타사 수관 고객 대상으로 적용됩니다.

온라인으로 국내 주식 거래 시 유관기관제비용(0.00363960%)을 제외한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에 보유한 중개형 ISA를 재개설하거나 일반 계좌를 중개형 ISA로 전환한 경우에도 동일한 이벤트 혜택이 적용될 방침입니다.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계좌 안의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순이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되며, 초과분은 9.9%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질 계좌"라며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ISA의 절세 혜택에 더해, 국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수수료 혜택까지 선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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