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이어 암모니아 운반선이 한국 조선업의 새로운 전략 선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발주된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은 모두 15척으로, 모두 한국 조선업체가 수주했습니다.
업체별로는
HD한국조선해양 11척,
삼성중공업 2척,
한화오션 2척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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