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이번 주 겨울 전력 수요가 최고에 달할 전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지속적인 한파와 서해안 중심 강설로 인해 전력 수요가 이번 겨울 중 가장 높은 92.0기가와트(GW)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기존 이번 겨울 중 최대 전력은 지난해 12월 21일의 91.6GW였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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