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 중순까지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 감소했습니다.
오늘(22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1∼20일 수출액은 333억3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에 대한 수출이 0.1% 늘었습니다.
1∼20일 기준으로 대중 수출이 증가한 것은 2022년 5월 이후 20개월 만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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