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의 1년 생존율이 전국 소상공인 평균보다 약 30%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최근 5년간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기업의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시의 지원을 받은 1년 차 서울 소상공인의 생존율은 93.7%로 집계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소상공인 1년 차 평균 생존율 64.1%보다 29.6%포인트 더 높은 수치입니다.
4년차 생존율과 5년차 생존율은 각각 62%, 54.7%로 전국 소상공인 평균보다 각각 23.2%포인트, 20.4%포인트 더 높았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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