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에는 사과·배 세트, 소고기를 선물하겠다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달 5일부터 13일까지 3천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중 10.6%는 설 선물로 사과·배 혼합세트를 구매하겠다고 답했고, 10.3%는 소고기를 사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다음으로 응답 비율이 높은 선물은 사과가 9.6%, 배와 '사과·배·만감류 혼합세트'가 각각 6.9%로 뒤를 이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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