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새 회계제도인 IFRS17 도입 이후 역대급 실적을 낸 보험사들에 금융당국이 과도한 성과급이나 배당에 유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보험사 최고재무책임자와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이런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향후 제도가 정착될 때까지 과도한 성과급이나 배당으로 회사 건전성을 저해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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