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거주자 외화예금이 21억2천만달러 늘어 석 달째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천38억8천만달러로 전월보다 21억2천만달러 증가했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자금을 말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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