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가계 자금이 정기 예·적금과 펀드 등에 흘러들면서 지난해 11월 통화량이 여섯 달 연속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1월 평균 광의 통화량은 3조894조9천억 원으로 10월보다 0.9% 많았습니다.
이들 금융상품 가운데 펀드 등 수익증권, MMF, 정기 예·적금이 11월 한 달 각각 8조8천억 원, 7조 원, 6조1천억 원 불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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