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지출액의 일정 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가 오는 5월부터 조기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K-패스의 적용 시기를 두 달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으며 일반 환급 비율은 20%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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