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3일부터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판매에 나선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이달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카드 한 장으로 월 6만 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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