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회 세계경제포럼, 이른바 다보스 포럼이 현지시간 15일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습니다.
'신뢰의 재구축(Rebuilding Trust)'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280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지정학적 문제와 기후위기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요 인사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다보스를 찾았습니다.
한국 재계에서는 기업 총수들을 대신해 오너 3·4세들이 출동해 글로벌 비즈니스 시험대에 오릅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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