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국내외 통화정책 변화 기대에 정기예금과 금융채 금리가 떨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도 넉 달 만에 낮아졌습니다.
오늘(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1월보다 0.16%포인트 내린 3.84%로 집계됐습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89%에서 3.87%로 0.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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