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격차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9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저리로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술혁신 융자' 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을 오늘(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90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잠정적으로 총 3천90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올해부터 신설된 이번 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중소·중견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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