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모레(1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설 민생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대는 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 대책과 연휴 안전 대책, 교통대란 대책 등 민생 현안 전반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오늘(12일) 당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열리는 첫 번째 고위당정협의회로, '용산 2기' 참모들과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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