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늘 (13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에서 20대 대학생들과 협업해 ESG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과 대학생 지속가능경영학회 '라이코스(LAICOS)' 산하 소모임 '디톡스(D:TALKS)'의 협력으로 마련됐습니다.

디톡스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CSV(공유가치 창출), ESG 등을 주제로 한 의미 있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기획 그룹입니다.

토크 콘서트 준비 과정에서 마스턴투자운용을 찾은 유지민 디톡스 소모임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이라며 "대학생들에게 현직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의 협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마스턴투자운용 ESG 랩 김민석 연구위원이 연사로 나섭니다.

디톡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해 왔습니다.

전원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들은 세상에 DIVERSE, DELIGHT, DYNAMIC한 이야기를 전하는 대화의 장을 만드는 것을 지향하며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대학생들은 ESG라는 테마를 앞으로 이끌고 갈 주역"이라며 "마스턴투자운용은 Z세대 ESG 인재 그룹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전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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