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다음 주에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VCM, 옛 사장단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합니다.
오늘(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는 올해 상반기 VCM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복합 위기 속 그룹의 경영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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