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생크림빵, 첫 수출길…대만 공략

국내에서 크림빵 열풍을 일으켰던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해외 시장 최초로 대만에서 선보인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최근 누적 판매량 5천만개를 기록했습니다.
연세유업은 디저트 강국으로 통하는 대만에서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고 해외 판로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