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장중 한때 애플을 제치고 뉴욕증시 시가총액 정상에 올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오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주가 상승으로 시총이 2조8천7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반면 애플은 주가가 1%가량 하락하면서 시총이 MS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21년 11월에 이어 약 2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뉴욕증시 시총 정상 자리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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