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옛 바이오장기연구센터 부지를 개발해 경기도 광역 바이오 클러스터 거점으로 조성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고급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스타트업 보육, 도유재산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교 광역 바이오 클러스터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47 일대 옛 황우석 바이오장기센터 부지 2만5천287㎡를 활용해 추진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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